레노버에서 아카데미 페스티벌 한다네..

요즘 신학기라고 굉장한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, 그 중에서도 꼰대 삼촌이 이공계에서 대학을 아주 즐겁게 보낸 이것을 알려주려고해..

너무 흥분한 나머지 반말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래..

공대생, 이공계 생이라면, 그 당시에 IBM이 아주 튼튼하고 좋았지…

너무 옛날인가!.. ㅎㅎㅎ

아무튼 그 명맥을 레노버가 그대로 수용하였어, 그래서 싱크패드 제품은 아직도 그 시절 IBM 갬성으로 꽈~~~아~~악 차있지..

노트북/컴퓨터 제조회사들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? 그냥 애국하는 의미로 삼성전자, LG전자 꺼 사려면, 그렇게 해도되…

다만, 학교 과제가 단순히 자료 조사가 아닌 다양한 외부 기기와 연결이 필요하거나, 난이도가 있는 연산을 처리하는데에는 IBM의 발열기술이 그대로 전수되어 있는 레노버를 선택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지도 모를 일이지…

팬 소음에 내가 민감한 사람인가? 알아볼 필요는 없어.. 백색 소음을 좋아하지 않는다면, 레노버를 꼭 구매리스트에 올려 놓고, 고민하길 바래…

새롭게 시작하는 너의 캠퍼스 라이프에 하나 빠진 것이 있다면, 레노버가 그 빈자리를 충분히 채워줄 것이라 생각해..